부모님 간식으로 이전에 최소 3번 이상 구매했습니다.
아이스 박스 파손으로 냉동 식품 모두 해동되어 와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불쾌함을 느껴 후기 남깁니다.
업체측과 문자, 통화 이후 택배사에서 따로 전화가 와서 파손에 대한 사진을 저에게 따로 재요청하여 응했습니다. (부모님께 부탁하여 업체측, 택배사측 사진 따로 촬영)
교환 요청을 한 상태에서 이미 받은 상품의 처리 방법을 물으니 택배사에서 회수한다고 내 놓으시면 된다고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그게 언제인지 말씀도 없으시고(식품) 재배송한 상품과 맞교환도 아니고 상품을 받은 그 다음날 부모님 댁에 갑자기 오셔서 반품 물건 받으러 오셨다고 하시면.. 언제든지 준비를 하고 있었어야 할까요..? 업체이든 택배사이든 미리 연락을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택배사와 업체 사이에서 소비자가 왜 일일이 양쪽에 대응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업체와 택배사가 서로 잘못을 떠넘기는 느낌으로만 느껴졌습니다.
이번 구매에서 의사소통 과정이 정말 기분 나빴고 진행 과정에서 전화 통화로 빨리 빨리 대응을 해주셨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먼저 문의 글을 올리고 한참후에 답변을 받는 것이 아니라요)
부모님께서 맛있게 잘 드셔서 종종 주문해 드렸는데 정말 유감입니다.